치유의 물 힐링워터
요즘 한국의 공중파 TV에서는 물의 중요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가 많이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한국 sbs 방송에서 소개된 ‘치유의 물 힐링워터’라는 특별 다큐멘터리에서는 건강을 바꾸는 알칼리 환원수의 효능을 집중 소개하여 내 몸을 치유하는 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진 알칼리 이온수기의 물이 제거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실험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모두에게 같은 량의 술을 마시게 한 후 한 그룹은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마시지 않게 한 결과, 알칼리 환원수를 마신 그룹의 활성산소가 현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해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 연세대 의대 김동휘 교수는 “알칼리 환원수의 ‘환원수’라는 말 자체가 자기가 산화되면서 상대방 물질을 환원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일본의 유명 요리집을 찾아가 수준 높은 요리의 비결이 물에 있음을 직접 확인합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 한 일본의 창작요리집 요리장 곤도모토히토씨는 “(음식의 맛은)요리의 기초가 되는 물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여러 가지 물을 연구해 보았다”며 “알칼리수는 음식에 직접 넣어 먹으면 훨씬 맛이 좋아져 수준 놓은 요리가 되지만, 산성수는 얼굴을 씻거나 손을 씻거나 면류를 삶을 때 쫄깃쫄깃하게 하기위해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요리에는 알칼리수를 사용하며, 손을 씻는 등의 요리 이외에는 산성수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오랫동안 질병으로 고생해 온 환자들이 출연해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면서 질병이 낳거나 호전된 체험을 직접 들려주기도 합니다.
일본의 교와 병원에서는 전기 분해된 알칼리수로 밥을 지어 환자식으로 공급하는가 하면 환자들이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치유에 적극 이용하여 당뇨 괴사를 고치고 있고, 네팔 티카폴 병원에서는 신장, 방광 결석 환자를 위해 알칼리 환원수를 하루 2리터 마시게 하는 처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치료를 적용하고 있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는 “네팔 병원에서 사용하는 알칼리수는 ‘알칼리 환원수’라고 학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물”이라며 “학문적인 근거와 안정성의 근거를 갖고 이곳에서 환자들에게 적용하게 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몸을 힐링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물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 8잔 알칼리 환원수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 여러분도 체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