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셔야 되는 이유
오늘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셔야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마켓에 가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병물들이 놓여 있음을 보게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은 물을 고를 때 어떤 걸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가격일까요? 디자인인가요? 많은 전문가들은 마시는 물을 고를 때 물속에 잇는 미네랄을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병물의 뒷면 성분표를 보시면 칼슘 몇 밀리그램, 마그네슘 몇 밀리그램 등으로 쓰여진 것을 보신 적이 잇을 것입니다. 바로 물 속에 들어잇는 칼슘 ,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의 양이 표시된 것이죠. 반대로 purified 라고 쓰여진 병물에서는 어떤 미네랄의 함량도 적혀있지 않은 경우도 보실것입니다. 물 속에 미네랄이 없다는 의미인 것이죠. 바로 역삼투압 필터를 이용해 정수한 물들인데요 이런 정수방식은 물속의 불순물도 거르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속에 있었던 미네랄까지 걸러버려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물이 됩니다. 깨끗하긴 하지만 우리 몸에 결코 좋은 물이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해왔던 둥그런 탱크가 있거나 냉온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대부분이 바로 이런 역삼투압 필터 방식으로 정수를 하게 되어 많은 언론들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남자의 밥상이라는 책을 쓴 국민주치의로 불리는 방기호 원장은 모든 건강의 기본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며 그중에서도 물이 중요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우리가 보통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라고 할 때 그 물은 순수한 물 h2O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미네랄이 있는 물이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물이 세포내에 흡수가 되어 물의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 속에 미네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운 날 정수기 물을 급하게 들이키면 뱃속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나며 오히려 어지러워지는 물 중독 현상을 경험할 때가 있는데 바로 세포내로 흡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인거죠 방원장은 깐깐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정수기물이 수돗물 속의 미네랄까지 걸러 오히려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합니다 요즘 한국 언론이나 출판가에서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 물을 장기간 10년 이상 마시고 미네랄 부족에…각종 성인병, 암까지 이른다는 보도가 너무도 많이 나오고 있구요. 그 이유가 이렇게 미네랄이 없는 물은 몸 속에 들어가 물의 작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물정책을 만들었던 성익환 박사는 미네랄이 없는 정수기 물에 대해 우리 몸에 들어가 세포내에 흡수되지 않고 머물러 있다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는 물이라고 지적합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탄산음료 자판기를 없애는데 정작 가정에서는 탄산음료처럼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는 정수 물을 마시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합니다. 물을 고르는 최소한의 기준 바로 미네랄이 풍부해야 된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