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시면 암 예방에 좋다?

오늘은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연 물이 암을 막을 수 있을까요?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에 따르면 하루 넉 잔 이상 물을 마시는 여성이 두 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이는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하루 다섯 차례 먹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더욱이 여덟 잔 이상 물을 마신 사람에게서는 대장암 발병 가능성이 더욱 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분의 양은 같아도 커피, 청량음료, 주스 등은 이 같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학자들은 이런 결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장운동을 촉진해 암을 유발하는 인자들이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물을  마시면 장을 통해 배설되는 노폐물 중 발암인자가 장과 접촉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하와이 암연구센터의 관찰 데이터에서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신 그룹이 적게 마신 그룹에 비해 방광암 발병 빈도가 80%나 낮았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소도 유방암 발병 빈도가 낮게 관찰됐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물을 드시나요? 식사 후나 특별히 갈증이나지 않으면 안마신다고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열심히 물을 드십시요.”

!!! 정말 물을 물로 봐서는 안됩니다.우리 몸에 물처럼 귀중한 것이 또 있을까요? 몸에서 물 없이 이뤄지는 대사나 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물이 없으면 소중한 생명도 우리의 존재도 없습니다.

이처럼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물은 우리 주위에서 너무 흔해 그 고마움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하지만  물을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 질환들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울혈성 심부전, 간경화증, 신증후군 등과 같은 부종성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기능 저하증 그리고 항이뇨호르몬분비가 증가되어 있는 환자에게는 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인들의 경우 물을 많이 먹는게 이래저래 건강에 이롭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입니다.

물 우리몸에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