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알칼리 환원수
오늘은 연세대 김현원 박사팀이 MBC TV 생명수의 진실팀과 함께 진행한 당뇨병과 알칼리 환원수 실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MBC TV ‘생명수의 진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진은 충남지역의 한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실험은 인슐린을 주사해야할 정도의 만성 중증 환자들을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한 팀은 병원에 입원하여 평소와 같이 인슐린을 주사했고, 다른 한팀은 인슐린 주사를 중지하고 알칼리 환원수만을 마시게 하였다고 합니다. 제작 일정이 촉박하였기 때문에 즉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알칼리 환원수만을 마시는 팀도 아예 입원시켜 하루 5리터의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게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불과 한달이 지나지 않아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는 환자팀의 혈당이 인슐린 주사를 매일 맞는 환자팀에 비해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환자들도 혈당이 떨어질 뿐 아니라
얼굴에 화색이 돌고 몸이 좋아지는것을 실제로 체험한 이후로는 오히려 신기해 하면서 더 열심히 알칼리 환원수를 마셨다고 합니다. 또 인슐린을맞는 환자들의 경우 전날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혈당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지만알칼리 환원수를 마시는 환자의 혈당은 안정성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알칼리 환원수가 인슐린보다 오히려 당뇨조절에 효과적임을 보여준 실험이었습니다
일본 고베시의 교와병원은 1985년부터 알칼리 환원수로 다양한 질환의 환자를 치료해 왔다고 하는데요, 가와무라 원장은 당뇨와 고혈압을 비롯한 15가지 질환에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으로 괴사증세가 나타나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만큼 증세가 심했던 환자들이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고 당뇨가 개선되었음을 증언할 만큼 교와병원의 사례들은 알칼리 환원수가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게 되면 우리 몸안의 산성노폐물을 중화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산성화된 체액을 약알칼리 상태로 되돌릴수 있기 때문에 혈액 관련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어떠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사람의 수명과 건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좋은물을 마시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