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의 조건
신체가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인체 내부는 약알칼리성, 피부표면은 약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인스턴트 식품, 잘못된 식습관 등은 체내를 산성화시켜 각종 생활 습관병을 유발시킵니다. 오염된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일까요?
첫째, 깨끗한 물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돗물을 마시지 않고 마켓에서 물을 사서 먹거나 정수기를 구입하는 것도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해서죠. 건강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깨끗한 물은 좋은 물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둘째,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어야 합니다. 모든 미네랄 성분까지 걸러진 역삼투압 정수 물은 깨끗하기는 하지만 산성수로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기 때문에 좋은 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알칼리 환원수에는 활성화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 활성화된 미네랄은 체내 산성화 요인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인체의 자연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약알칼리성 체질로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흡수가 잘 되는 물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클러스터(물의 분자)가 작은 물일수록 세포침투력이 높아 체내에 빠르고 쉽게 흡수됩니다. 알칼리 환원수는 일반 물에 비해 입자 크기가 1/3 사이즈로 작아 흡수가 빠르며 몸 안의 노폐물을 쉽게 녹여 배출작용을 돕기 때문에 전체적인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넷째, 육각수여야 합니다. ‘물 전문가’로 불리는 전무식 박사는 '건강한 세포 주변에 존재하는 물의 대부분은 육각형 구조의 육각수이며, 암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이 육각수의 함량이 건강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지는 알칼리 환원수는 천연의 육각수를 생성시키며 성인병이나 기타 질병에 강한 체질을 만들어 줍니다.
다섯째, 알칼리수여야 합니다. 자연식 연구가들이 현미식, 야채류, 해조류 등을 권하는 이유도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의 산성화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환원력이 있는 물이어야 합니다. 알칼리 환원수는 체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활성수소가 풍부하여 항산화 기능이 아주 뛰어난 물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완벽에 가까운 물이 바로 알칼리 환원수입니다.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지금의 건강은 물론 미래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나와 내 가족이 마셔야할 좋은 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