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을 마실까요?

우리 몸이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은 하루 약 800cc정도라고 합니다. 물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밥이나 국, 야채나 과일 등을 먹을 때 이정도의 수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난 여태까지 물을 마시지 않고도 잘 지냈어 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의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지요

하지만 이것은 생존을 위한 조건이지 건강을 위한 조건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하루 세끼 식사를 온통 과자만 먹는다면 생존은 할 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몸 상태는 기다하기 어려울겁니다. 우리 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루에 2.5에서 3리터의 수분이 소변이나 대변, 땀이나 호흡으로 빠져나갑니다. 음식으로 채우는 수분이 하루 약 1리터 정도니 약 2리터의 물을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것보다는 어떠한 물이라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음식에도 인스턴트 식품과 유기농 식품과 항산화 식품이 있듯이 물에도 비슷한 구분이 가능합니다. 미네랄이 전혀없는 정수기 물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비유할 수 있겟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유기농 식품과 같은 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엔 건강에 좋다는 많은  기능수들을 마켓에서 찾아볼수 잇습니다. 해양심층수나 빙하수, 탄산수, 알칼리 환원수 등의 물인데요 특히 알칼리 환원수는 항산화 식품으로 비유될 수 있는 물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이지요. 전세계의 좋은 물 관련 특허를 물의 종류별로 살펴보면 2018년 기준으로 해양심층수 343, 빙하수 25, 탄산수 6897개 인데 비해 알칼리 환원수 관련

특허는 14519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논문도 세계적으로 만개가 넘을만큼 가장 과학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진 물이기도 합니다.  각종 건강관련 개선효과에 대한 논문도 많이 발표되었는데요. 위장관련 질환이나 변비는 물론 당뇨나 혈압, 콜레스테롤 같은 혈액관련 질환도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고 좋아진다는 연구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어 왔습니다.

알칼리 환원수는 1930년대 일본의 과학자가 물을 전기분해하면서 발견한 기능수인데요 . 물을 전기분해 하면  알칼리와 산성으로 나뉘는데이 때 생긴 알칼리수를 식물에 주었더니 너무 잘 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마시는 물을 위한 기계로 만든 것이 바로 알칼리 이온수기입니다.

물을 이루는 입자가 보통의 물보다 1/3 사이즈로 작아서 마실 때도 목넘김이 좋고 세포안에 쉽게 흡수되고 노폐물을 잘 배출시키는 특성이 있는 물입니다. 그래서 평소 물을 잘 마시지 못했던 사람들도 쉽게 물마시는 습관을 만들 수 있고. 노폐물 청소를 잘 해주기 때문에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물의 효과를 더 잘 해주는 물이랍니다.

매일 매일 마셔주어야 하는 물이라면 이왕이면 잘 흡수되는 물, 미네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알칼리 환원수를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은 작용을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물로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