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와 알칼리 환원수

오늘은 우리 몸의 산화와 알칼리 환원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있어서 산화란 무엇일까요? 몸이 노화 하는것, 몸이 병드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산소와 음식을 먹고 마시고, 그것들을 몸안에서 연소시키며, 거기에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산화작용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계속 몸을 산화시키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몸이 산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산화작용의 결과로써 몸에 쌓이게 되고 이것이 늙음과 노화라는 현상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나이와 함께 내장 기능이 약해지는것은 모두 산화 작용의 노폐물인 산화 노페물이  몸안에 남겨진것 때문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산화와 반대되는 작용을 환원이라고 합니다.  산화는 어떤 물체에 산소가 달라 붙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반대인 환원은 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녹슨 면도칼을 환원시켜 주면 녹이 없어져 원래의 면도칼로 돌아갑니다. 면도칼에 달라붙은 산소를 제거한 결과 면도칼의 녹이 사라지고 원래대로의 면도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작용을 환원 작용이라고 하며, 산소를 제거해 주는것이 바로  수소입니다,요즘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흡연, 매연으로 인한 공해 등 활성 산소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생활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활성산소의 양은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몸의 상태도 급속하게 산화 되겠죠. . 그리고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이런 활성산소가 우리가 가진 질병의 90% 이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최근에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슈퍼푸드가 인기를 끌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많은 건강 보조 식품들이 판매 되고 있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항산화 물질들도 일을 한후에 스스로가 다시 산화 되어 노폐물을 만들어 버리는 두가지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 환원 반응과 산화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 유일한 예외가 있을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소가 풍부한 알칼리 환원수입니다. 알칼리 환원수에 있는 풍부한 수소는 우리 몸에 들어가면 ,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와 합쳐져서 물로 전환되어 소변이나 땀으로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항산화제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안에서 매일 일어나는 산화 현상을 우리가 어찌 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수소가 풍부한 알칼리 환원수를 마셔 줌으로써 몸의 환원 작용을 도와 줄수 있다면 여러분은 매일 마시는 물을 어떤 물로 결정하시겠습니까?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