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릅시다.

인체의 생명은 물의 공급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생명의 원천인 혈액의 92-94%가 물인점을 생각해볼때 물이 생명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인체의 모든 세포 안과 밖은 물로 가득차 있는 미세한 물 주머니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간의 세포는 태아기에서 20대 초까지 세포분열을 일으키면서 증가합니다. 태아기 형성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약 10개월동안 살아가는 곳이 바로 양수입니다. , 10개월을 물속에서 살다가 세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람은 굉장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10개월동안 있다가 세상에 나오면, 음식과 물과 공기를 지속적으로 마셔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화학 오염된 음식과 물과 공기를 섭취함으로써 혈액은 산성화 또는 독성화되고

결국 전신의 세포활동이 저하되거나 기능부전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세포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시초는 물과 관련성이 있습니다.

인체에 필요한 수분량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면 유아에게 있어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체중의 85% 정도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줄어들어 노년기에 이르면 60% 이하가 됩니다. 인체내의 각 조직과 장기 또한 동일한 수분량을 가진것이 아니고, 장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뇌척수액은 99% 수분이지만 간장은 70% 가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는 20%의 수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분이 뇌와 같은 주요 장기를 매우 섬세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수분은 산소와 더불어 생명유지에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체내의 물 분포도를 보더하도 물이 차지하는 위치는 정말 중요하며, 물 없이는 인체 조직이 제대로 형성될수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몸이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탈수는 한마디로 한마디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수 있으며, 반대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은 만병을 개선할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믈은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낄때에 마시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시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도 물이 없으면 영양소의 흡수와 운반과 배설이 안되며, 아무리 좋은 보약을 먹어도 물이 없으면 약효를 제대로 발휘할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2리터의 물을 갑자기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물이 우리 몸에 대하여 작용하는 큰 역활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물이 주는 혜택만큼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노력은 대단히 중요함을 생각할때, 오늘부터라도 충분한 물마시기 습관 한번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